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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수해민 돕기 농산물장터 열어
입력 2006-08-08 15:37  | 수정 2006-08-08 15:36
서울 강남구가 폭우 피해를 본 강원도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장합니다.
오는 11일부터 구청 주차장에서 열리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오늘(8일)까지 강남구 인터넷쇼핑몰(eshop.gangnam.go.kr)을 통해서도 사전 주문판매를 받습니다.
영월군에서는 감자, 옥수수, 잡곡 등을, 인제군에서는 방울토마토, 황태포, 곰취나물 등을, 평창군에서는 감자, 옥수수, 낫 등을 판매합니다.
강남구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한 물품 모두를 전문 택배회사를 통해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배달해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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