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연예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병만 오는 7일 방송되는 ‘두드림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며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을 하지 못한 속내를 밝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지난 연예대상 수상 불발에 대한 아쉬움을 살짝 드러냈다. 당연히 강력한 후보로 수차례 거론된 만큼 내심 기대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만약 수상을 했다면 오히려 자만해졌을 것이라며 겸손한 자세로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고 밝혔다.
한편 ‘두드림은 뛰어난 입담으로 유명한 네 명의 MC들이 시대를 초월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우리 사회 가장 뜨거운 이슈의 주인공을 초대해 때론 날카롭고, 때론 따뜻하고 솔직, 유쾌한 토크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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