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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검객 남현희, 런던올림픽 금메달 정조준
입력 2012-01-03 15:07 
'미녀 검객' 남현희가 런던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 플뢰레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베잘리에게 석패해 은메달에 그쳤던 남현희는 지난해 말 결혼 후 꿀맛 같은 휴식을 끝내고 태릉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1월 한 달간 하루 14시간의 맹훈련을 소화한 뒤 2월부터 5월까지 유럽투어와 아시아투어를 모두 참가하는 강행군을 펼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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