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행복마을' 사업 후보지 추가 선정
입력 2012-01-03 14:56 
부산시는 낙후된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2012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 후보지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부산진구 당감1동 '본동 행복마을'과 남구 감만2동 '참살이 행복마을', 금정구 남산동 '머드레 행복마을', 해운대구 반어 4동 '삼어마을' 등입니다.
부산시는 2010년 36억 원, 지난해 64억 원을 각각 투입해 총 15개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43억 원을 들여 사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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