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당서 몰래 도박판 벌인 일당 검거
입력 2012-01-03 09:39 
식당에서 도박판을 벌인 3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서울 장안동의 한 식당에서 도박판을 벌인 45살 진 모 씨와 함께 도박에 가담한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진 씨 등은 어제(2일)저녁 6시부터 서울 장안동의 한 식당에서 판돈 150만 원을 걸고 카드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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