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샐러리맨 초한지’, 8.7% 무난한 출발
입력 2012-01-03 09:01 

SBS TV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가 무난히 출발했다.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첫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 1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뿌리깊은 나무 해례본 2편이 기록한 6.7%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평범한 샐러리맨들의 일과 사랑, 열정과 성공을 코믹하게 그리는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방(이범수)과 여치(정려원), 항우(정겨운) 등 주인공들이 소개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브레인은 16.5%, MBC TV ‘빛과 그림자는 12.9%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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