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락앤락, 베트남에 내열유리 공장 완공
입력 2012-01-03 01:33 
락앤락은 베트남 붕따우성 포모사공단에 연산 1만 톤 규모의 내열유리 전문 생산공장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100% 국내 자본을 들여 12만116㎡의 부지에 갖춰진 이 공장에서는 열에 강한 붕규산염을 함유한 유리가 생산된다고 락앤락은 설명했습니다.
락앤락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에서 내열유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특히 중국 시장과 유럽, 북미시장 상황에 대처하려고 내열유리 전문공장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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