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블랙야크 임직원, 함백산으로 신년산행
입력 2012-01-03 00:47 
임진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기 위해 블랙야크 임직원 100여명이 강원도 태백시에 위치한 함백산에 올랐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신년 산행은 12월 31일 자정에 출발해 1월 1일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는 일정으로, 블랙야크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산행을 해 새해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블랙야크 강태선 대표는 2012년을 전 직원들이 화합하고 소통이 잘 돼 물 흐르듯이 막힘 없이 술술 흘러가면 좋겠다는 의미인 '화통'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블랙야크가 토종브랜드의 저력을 세계 속으로 떨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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