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씨와 유명우씨가 한국권투위원회 회의실을 무단 점거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한국권투위원회 신정교 회장 직무대행 등은 홍씨와 유씨가 위원회를 장악하기 위해 열흘 넘게 회의실을 점거하고 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신 회장 대행 등은 이들을 업무방해죄로 추가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할 방침입니다.
한국권투위원회 신정교 회장 직무대행 등은 홍씨와 유씨가 위원회를 장악하기 위해 열흘 넘게 회의실을 점거하고 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신 회장 대행 등은 이들을 업무방해죄로 추가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