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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러비더비 뮤비 열광적 반응 ‘뮤직비디오 영화를 넘보다’
입력 2012-01-02 18:46 

티아라의 새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2일 티아라의 ‘러비더비(Lovey-Dovey) 뮤비가 공개 30분 만에 인터넷 뮤비차트에서 1위에 등극해 가요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현재 한 동영상 사이트에는 ‘러비더비에 이어 ‘우리 사랑했잖아가 3위, ‘크라이크라이(Cry Cry)가 5위에 랭크 되어 티아라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러비더비 뮤비 드라마 버전은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멜론의 인기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리틀 투헤븐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화제가 됐다. 조성모의 뮤직비디오 ‘투헤븐은 1998년 발표 당시 노래와 어우러진 빼어난 영상미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크라이크라이 뮤비 드라마 버전의 후속편이기도 한 ‘러비더비 뮤비는 총 22분 분량으로 차승원, 지창욱, 지연, 큐리, 은정, 효민이 열연을 펼쳤다.
티아라의 ‘러비더비 뮤직비디오는 2일을 시작으로 향후 세 가지 버전이 더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해당 영상 캡쳐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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