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결�식에 참석한 배우 김수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임형준의 결혼식 사회는 평소 그의 절친 사이였던 방송인 탁재훈이 맡았고, 축가는 가수 바다가 불렀다. 이외에도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형준의 신부 박수진 씨는 10살 연하의 재미교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국과 미국을 오고가며 사랑을 키우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