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진서, 오묘한 매력을 가진 ‘눈의 여신’ 변신
입력 2012-01-02 16:55 

배우 윤진서가 한겨울 새하얀 ‘눈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윤진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 1월호 화보 촬영에서 드넓은 설원을 배경으로 눈꽃송이와 순록 패턴이 뒤덮인 발랄한 노르딕 패션을 선보였다.
또 짧은 헤어로 변신을 시도한 윤진서는 밝고 건강한 미소로 신비로운 양털 재킷과 퍼트리밍 코트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동물 모델 시베리안 허스키 ‘아우와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윤진서는 2일 영화나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여러분들을 찾아가고 싶다. 배우란 직업이 하면 할수록 더 배울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아지는 것 같다” 며 임진년 새해에는 마음이 따뜻해지고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울림이 있는 연기로 다가가고 싶다” 는 새해 소감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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