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청 권투선수 새해 첫날 숨진 채 발견
입력 2012-01-02 16:53 
새해 첫날인 어제(1일) 인천시청 소속 10대 권투선수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인천 선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인천시청 소속 권투선수인 19살 오 모 군이 숨져 있는 것을 후배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오 군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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