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프간서 작년 외국군 570명 사망
입력 2012-01-02 15:53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 국제안보지원군(ISAF) 소속 566명이 지난 한 해 동안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아프간 민영통신 파지와크 아프간 뉴스(PAN)는 분쟁지역 주둔 병력의 사상자 수를 집계하는 웹사이트 아이캐주얼티스의 통계치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지난해 숨진 병사들 가운데 417명이 미군, 45명은 영국군이었고 나머지는 기타 나토 회원국 소속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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