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전 1시쯤 강원도 강릉 경포해수욕장 인근의 한 호텔 앞바다에서 산책하던 40대 관광객 허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허 씨는 일행과 함께 이곳으로 해맞이를 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백사장을 걷다가 갑자기 밀어닥친 파도에 휩쓸렸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 씨는 일행과 함께 이곳으로 해맞이를 하러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백사장을 걷다가 갑자기 밀어닥친 파도에 휩쓸렸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