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소방본부 '골목형 소방차' 첫 배치
입력 2012-01-02 14:52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좁은 골목길에서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골목형 소방차를 전국 처음으로 도입해 배치했습니다.
골목형 소방차는 일반 12인승 승합차에 소방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주택밀집지역이나 목조문화재 화재 등에 출동해 초기 진화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이 소방차에는 강화 유리와 목조문화재 등의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고압의 관통장치와 이산화탄소 방출 장치가 탑재됐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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