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2일 오후 쉐라톤 디큐브시티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KBS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제작발표회및 기자 간담회에서 짧은 보글 파마 머리와 붉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귀여움이 돋보이는 의상에 파격 헤어가 오묘한 반전 조화를 이뤘다. 이시영은 송새벽과 함께 영화 ‘위험한 상견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졌으며 이동욱은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코미디 연기 적응을 마쳤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는 성격 더러운 두 남녀의 아웅다웅 로맨스를 그린 작품. 이동욱은 난폭한 다혈질 프로야구 선수 박무열 역을 맡았다. 이시영은 사설 경호회사 신입 경호원 유은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