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2 첫 신예 B.A.P 지상파 TV광고 "반응후끈"
입력 2012-01-02 09:25 

2012년 첫 신인 아이돌 그룹 B.A.P(비에이피)의 지상파 TV 광고가 화제다.
B.A.P는 구랍 29일 ‘2011 SBS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30일 ‘KBS 가요대축제, 31일 ‘MBC 가요대제전 중간 광고 시간에 신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티저 영상을 방송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SBS 가요대전 후에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채널 및 유튜브 등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공개된 티저는 유튜브에서만 수십만 명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K-POP의 소식을 전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 웹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에서도 7만여의 조회수와 함께 수많은 해외 팬들의 응원 댓글이 달렸다"고 밝혔다.
2010년의 동방신기의 컴백 광고에 이어 신인으로서는 처음 선보이는 B.A.P의 지상파 티저 광고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특수 제작된 높이 4미터, 무게 200kg의 초대형 로보트를 배경으로 리더인 방용국을 비롯, 힘찬과 막내 젤로를 비롯한 6명의 멤버들 전원이 노란색의 머리를 하고 마스크를 쓴 모습으로 등장한다.
B.A.P는 오는 1월 26일에 공식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28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3천명의 관객과 함께 하는 대형 쇼케이스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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