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현역의원들의 퇴직 후 연금 특혜를 포기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비대위는 오늘(2일) 회의에서 "소속 현역의원들이 퇴직한 후 만 65세가 넘어 받을 연금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선언을 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비대위는 정상적인 의사일정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국회의원 세비를 삭감하는 내용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대위는 오늘(2일) 회의에서 "소속 현역의원들이 퇴직한 후 만 65세가 넘어 받을 연금을 포기한다"는 내용의 대국민 선언을 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비대위는 정상적인 의사일정이 진행되지 않을 경우, 국회의원 세비를 삭감하는 내용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