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비대위 오늘 새해 첫 회의
입력 2012-01-02 03:21  | 수정 2012-01-02 05:37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2일) 여의도 당사에서 새해 첫 전체회의를 열고 당 쇄신 방안을 논의합니다.
비대위는 '반값 등록금' 문제와, 대구중학생 자살 사건과 관련해 '학교폭력 근절 대책'을 모색합니다.
또, 65세 이상 전직 국회의원들이 받는 월 120만 원의 국고 보조금을 자진포기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한나라당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비상대책위원회' 명칭을 국민친화적으로 바꾸는 방안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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