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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출연료, 유재석이 일등이겠고...다음은 누구?
입력 2012-01-01 20:10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출연료 차이를 깜짝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특집 중간평가 과정에서 박명수는 재석이가 제일 많이 받고 다음은 30, 40만원 차이야”라고 깜짝 발언했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의 곡 ‘바보에게 바보가를 선택한 하하가 무대에 오르기 전 직접 원곡을 열창했다. 그는 이 곡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사랑하는 돈을 위해서, 음원을 위해서”라고 너스레를 떨어댔다. 듣다 못한 박명수는 돈 얘기만 나올 때마다 왜 나한테 그러냐. 너희들 출연료 차이 많이 나는 것 같지?”라더니 멤버들의 출연료를 폭로했다.

박명수의 말에 멤버들은 그럼 유재석 다음은 누구냐”고 끝까지 추궁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나름 가수다 특집 중간평가 결과에서는 길이 가수답게 1위를, 유재석이 7위를 차지했다.
사진= 해당 영상 캡쳐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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