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어제(31일) 밤 늦게 본 회의를 열고 325조 4천억 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론스타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민주통합당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18대 국회는 4년 연속 합의처리 불발이라는 오명을 남겼습니다.
한국형 버핏세로 알려진 소득세법 개정안은 3억 원 이상 소득에 대해 38% 세율을 적용하는 한나라당의 수정안이 표결을 통해 처리됐습니다.
론스타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민주통합당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18대 국회는 4년 연속 합의처리 불발이라는 오명을 남겼습니다.
한국형 버핏세로 알려진 소득세법 개정안은 3억 원 이상 소득에 대해 38% 세율을 적용하는 한나라당의 수정안이 표결을 통해 처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