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간토 지방 규모 7.0 강진
입력 2012-01-01 14:44 
오늘(1일) 오후 2시 28분쯤 일본 도리시마 근해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은 북위 31.4도, 동경 138.6도이고, 깊이는 370㎞로 추정됐습니다.
이날 지진으로 도쿄 시내와 이바라키현 남부와 북부, 도치기현 남부와 군마현 남부, 사이타마현 등지에선 진도 4가 측정됐습니다.
대신 진원의 위치가 깊어 쓰나미의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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