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가 무바달라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했습니다.
조코비치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다비드 페레르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해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쓴 조코비치는 2012년 새해 전망도 밝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열린 3, 4위전에서는 라파엘 나달이 로저 페더러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조코비치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다비드 페레르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해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3개를 휩쓴 조코비치는 2012년 새해 전망도 밝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열린 3, 4위전에서는 라파엘 나달이 로저 페더러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