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릉서 승용차 추락…해맞이객 4명 부상
입력 2012-01-01 13:10 
오늘(1일) 오전 9시쯤, 강원 강릉시 대전동 과학산업단지 입구 부근에서 23살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도로 우측 울타리를 들이받고 3미터 아래 논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문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회사 동료인 이들이 강릉 경포에서 해돋이를 보고 돌아가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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