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은 시대'의 첫 신년공동사설을 발표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추진해온 국정운영노선을 이어갈 것임을 재확인했습니다.
북한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3개기관지에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2012년을 강성부흥의 해로 빛내이자'는 제목의 공동사설을 실었습니다.
이번 공동사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등장한 김정은 체제가 발표한 첫 신년사입니다.
북한은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등 3개기관지에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2012년을 강성부흥의 해로 빛내이자'는 제목의 공동사설을 실었습니다.
이번 공동사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으로 등장한 김정은 체제가 발표한 첫 신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