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진년 새해 첫 일출은 '독도'
입력 2012-01-01 05:33  | 수정 2012-01-01 09:23
임진년 새해 해돋이를 보려고 동해안에 150만 인파가 몰려든 가운데 가장 먼저 일출이 관측될 곳은 독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늘(1일) 독도에서는 오전 7시 26분에 해돋이가 관측돼 전국에서 가장 먼저 태양을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에서 7시 31분, 부산 태종대와 포항 호미곶에서 7시 32분에 해돋이가 관측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오늘(1일) 해돋이는 내륙지방에 구름이 낀 가운데 영동과 동해안 지방에서 주로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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