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1SBS연기대상]한석규·지성·김선아 등 10대스타상 수상
입력 2011-12-31 22:52 

배우 최강희, 이민호, 김래원, 이요원, 장혁, 김선아, 한석규, 이동욱, 지성, 수애가 10대스타상을 받았다.
최강희, 이민호 등 10명은 31일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강희와 지성은 ‘보스를 지켜라, 이민호는 ‘시티헌터, 김래원과 수애는 ‘천일의 약속, 이요원은 ‘49일, 장혁은 ‘마이더스와 ‘뿌리깊은 나무, 김선아와 이동욱은 ‘여인의 향기, 한석규는 ‘뿌리깊은 나무로 상을 받았다.
수애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날 시상식에 불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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