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하균이 'KBS 연기대상'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2011 KBS 연기대상' 후보는 총 9개 부문으로 대상 및 최우수상 외 미니시리즈 부문, 중편 드라마 부문, 장편드라마 부문, 일일극 부문 각 우수상과 신인상, 조연상, 청소년 연기상, 특집 단막극상이 수상된다.
대상 및 최우수상 후보에는 '공주의 남자'의 김영철과 박시후, 문채원,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 '브레인'의 신하균, '웃어라 동해야'의 도지원, '광개토태왕' 이태곤, '영광의 재인' 천정명, 박민영, '동안미녀'의 장나라가 후보에 올라 각축전을 벌인다.
우수상 미니시리즈 부문에는 '강력반' 송일국과 송지효, '브레인'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포세이돈의 이시영, 이성재 '동안미녀' 최다니엘이과 장나라, '드림하이' 배수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 중편드라마 부문에는 '공주의 남자' 박시후, 이민우, 문채원, 홍수현 '가시나무새' 주상욱과 한혜진, '로맨스타운' 정겨운과 성유리, '영광의 재인' 천정명과 박민영이 후보로 선정됐다.
우수상 장편드라마 부문에는 '근초고왕' 감우성과 김지수, '오작교 형제들'의 김자옥과 류수영, 최정윤, '광개토태왕'의 이태곤, '사랑을 믿어요' 이재룡과 박주미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상에는 '드림하이'의 박진영과 김수현, 배수지, 아이유, '공주의 남자'의 송종호, '웃어라 동해야' 이장우, '우리집 여자들' 제이와 정은채, '오작교 형제들' 주원과 유이, '사랑을 믿어요' 황우슬혜, '당신뿐이야' 한혜린이 후보로 선정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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