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친이계, 김종인·이상돈 사퇴 공식 요구
입력 2011-12-31 20:51 
친이계 의원들이 한나라당 의총에서 김종인· 이상돈 비대위원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권성동ㆍ조해진 등 4명의 의원은 뇌물수수로 유죄판결을 받은 김종인 위원과 천안함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상돈 위원이 당의 정체성과 맞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친이계 의원들의 이같은 움직임은 김종인·이상돈 위원이 정권 핵심실세 용퇴론을 펼친데 대한 반발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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