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동부를 무더위에 몰아 넣었던 기록적인 폭염에 이번에는 중남부와 남동부 지역도 시달리고 있습니다.
남부의 오클라호마와 아칸소, 테네시, 그리고 미시시피주 등에서는 40도에 가까운 불볕 더위로 주의보가 발효됐고 오클라호마에서는 지난달 한 달 동안 모두 18명이 더위로 사망했습니다.
미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이 지역의 기온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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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의 오클라호마와 아칸소, 테네시, 그리고 미시시피주 등에서는 40도에 가까운 불볕 더위로 주의보가 발효됐고 오클라호마에서는 지난달 한 달 동안 모두 18명이 더위로 사망했습니다.
미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이 지역의 기온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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