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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기대상’ 한효주, 수상 소감서 양준혁 선수 언급한 배경은?
입력 2011-12-31 19:07 

배우 한효주가 2010년을 자신의 인생 최고의 해로 마감했다.
지난 30일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연기대상에서 한효주는 ‘동이로, ‘역전의 여왕의 김남주와 함께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
한효주는 그동안 SBS와 KBS에서는 인연을 맺었지만, MBC 드라마와는 이번 ‘동이로 처음이다.
‘동이는 ‘허준 ‘대장금 등을 만든 이병훈 PD의 작품으로 한효주는 천민에서 왕의 총애를 받아 후궁이 된 뒤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의 생모인 숙빈최씨를 연기해 안방극장을 ‘동이 신드롬으로 몰고 갔다.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한효주는 기쁨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효주는 아직 이렇게 큰 상을 받기에 부족하다”며 상을 받아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닌 스태프들이다”고 자신이 잘 해서 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스태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어 ‘영원한 팬이라고 밝힌 양준혁 선수도 고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가 자주 ‘빛과 소금이 되라는 말을 한다”며 앞으로 빛과 소금 같은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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