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일주일만에 8만 관객 동원

MBC '무한도전' 사진전이 또 한 번의 흥행신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시작된 2011 무한도전 사진전은 첫날 관람객수 9,500명을 시작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하루 동안 18,919명의 관람객이 사진전을 찾았다.
전시 시작 1주일만인 지난 29일 목요일까지 8만 명의 기록적인 관람객이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시는 QR코드를 활용한 무한도전 모바일 웹툰, 지난해 보다 다양화된 포토존, 2배 이상 늘어난 사진 등이 특징이다.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무한도전 사진전 현장에서 전시하지 못한 작품 중 1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롯데몰 김포공항의 협찬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전시는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 후 지역 전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