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맞이 인파로 영동고속도로 지정체
입력 2011-12-31 14:29  | 수정 2011-12-31 16:03
새해 첫 일출을 보려는 해맞이 인파들이 몰리면서 동해안으로 향하는 일부 고속도로에서 극심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이후부터 강릉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이 점점 늘면서 영동고속도로 여주분기점과 강천 부근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31일) 평소 주말보다 만 대 정도 많은 33만 8천여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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