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 건'으로 불리는 김동현이 세계 최대의 격투기 대회인 UFC 재기전에서 승리했습니다.
김동현은 오늘(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141' 웰터급 경기에서 캐나다의 션 피어슨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김동현은 경기 후 "타격을 집중적으로 했다"면서 "앞으로 타격가 김동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UFC에 입성해 5연승을 질주한 김동현은 지난 7월 난적 카를로스 콘딧에게 패해 동양인 최초 6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김동현은 오늘(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141' 웰터급 경기에서 캐나다의 션 피어슨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습니다.
김동현은 경기 후 "타격을 집중적으로 했다"면서 "앞으로 타격가 김동현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UFC에 입성해 5연승을 질주한 김동현은 지난 7월 난적 카를로스 콘딧에게 패해 동양인 최초 6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