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나가수` 뺨치는 긴장감
입력 2011-12-31 13:10 

MBC '무한도전'이 2011년 마지막 특집 '나름 가수다'로 연말을 뜨겁게 달군다.
지난 24일 방송분에서 각자의 편곡자를 찾아나선 '무한도전' 멤버들은 라이브 무대에 대한 부담감 속에서도 밴드와의 합주, 노래 연습에 고군분투 했다.
31일 방송에서는 경연을 나흘 앞두고 진행된 중간점검 풍경이 전파를 탄다. 특히 '나름 가수다'에 어울리는 '나름 MC' 정재형이 본 경연과 중간점검 MC를 맡아 멤버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하는 정재형을 위해 깜짝 카메라를 준비, 절친한 정재형의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밖에 '나름 가수다'는 '나는 가수다'와 마찬가지로 긴장된 모습으로 방송국에 도착한 멤버들의 긴장된 모습이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두 번째 이야기는 3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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