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재일교포 4세 이충성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에 진출한다고 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니치'가 보도했습니다.
히로시마 산프레체에서 뛰는 이충성은 잉글랜드 2부 리그에 해당하는 챔피언십 소속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이충성은 다음 달 영국으로 건너가 메디컬 체크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절차를 남기고 있습니다.
2004년 한국 18세 이하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이충성은 2007년 일본 국적을 얻었으며 베이징올림픽에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
히로시마 산프레체에서 뛰는 이충성은 잉글랜드 2부 리그에 해당하는 챔피언십 소속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할 예정입니다.
이충성은 다음 달 영국으로 건너가 메디컬 체크를 받고 계약서에 서명하는 절차를 남기고 있습니다.
2004년 한국 18세 이하 국가대표에 선발됐던 이충성은 2007년 일본 국적을 얻었으며 베이징올림픽에 일본 국가대표로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