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속도로 정체 오전 10시부터 시작"
입력 2011-12-31 07:46 
새해 해맞이 인파가 몰리면서 영동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이 시각 현재 고속도로는 대부분 구간에서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지만, 오전 10시부터는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날 전망입니다.
특히, 동해안 해맞이 인파와 주말 스키장을 찾는 인파가 겹치며 영동고속도로는 내일 새벽까지 매우 심한 혼잡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31일) 평소 주말보다 3만 대 정도 많은 33만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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