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유재석은 대상을 놓고 이경규, 김병만, 이승기와 각축을 벌였다.
‘런닝맨은 유재석의 대상 외에 최우수 프로그램상,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김종국 송지효),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버라이어티 부문(하하), 신인상 버라이어티 부문(이광수), 방송작가상(박현숙) 등 6관왕을 차지했다.
유재석과 나란히 대상 후보에 올랐던 가수 이승기는 토크쇼 부문 최우수상과 네티즌 최고 인기상을 거머쥐어 2관왕에 올랐다.
사진제공=SBS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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