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약수터 25% 먹는물로 부적합"
입력 2006-08-08 10:57  | 수정 2006-08-08 13:27
서울시내 약수터 4곳 중 1곳의 물이 먹는 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시내 약수터 361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24.7%인 89곳이 수질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에 대해서는 재검사를 거치게 되고, 1년간 부적합 판정이 내려질 경우에는 폐쇄 등의 조치가 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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