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후 3시쯤 대전시 복수동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300㎡를 태우고 5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서구청 직원 등 7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로에서 어린이들이 불장난하다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서구청 직원 등 7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등산로에서 어린이들이 불장난하다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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