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의 올해 매출액이 25조 1천억 원, 수주액 255억 4천2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각각 12%와 4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사업 분야에서 거둔 결실은 괄목할 만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건설장비 글로벌 생산 누계 35만 대 돌파, 러시아 고압차단기 공장과 브라질 건설장비공장 착공, 임금 교섭 17년 연속 무쟁의 타결 등을 올해 성과로 꼽았습니다.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은 송년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사업 분야에서 거둔 결실은 괄목할 만하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건설장비 글로벌 생산 누계 35만 대 돌파, 러시아 고압차단기 공장과 브라질 건설장비공장 착공, 임금 교섭 17년 연속 무쟁의 타결 등을 올해 성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