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31일) 오후 3시 고양어울림누리극장에서 노숙인이 참여하는 발레 공연 '호두 까기 인형'이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사회적 기업 빅이슈코리아에서 일하는 노숙인 6명이 직접 참여해 지난 9개월간 서울발레시어터에서 익힌 발레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내일(31일) 공연에는 노숙인 70명이 관람객으로 특별 초청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번 공연에는 사회적 기업 빅이슈코리아에서 일하는 노숙인 6명이 직접 참여해 지난 9개월간 서울발레시어터에서 익힌 발레 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내일(31일) 공연에는 노숙인 70명이 관람객으로 특별 초청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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