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위대한 지도자'로 명명"

북한이 김정은을 위대한 지도자로 명명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북한 국방위원회는 오늘(30일), 북한이 위대한 지도자인 김정은 동지 주변으로 단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국방위원회는 또 김정일 사망 이후 어떠한 변화도 기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남한과 전 세계에 경고했습니다.
북한 국방위원회의 이 같은 입장은 김정은이 최고지도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