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병간호' 하다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입력 2011-12-30 08:44  | 수정 2011-12-30 15:42

열애설로 세간을 뜨겁게 달군 전지현이 남자친구 최준혁를 병간호하면서 두 사람의 애정이 싹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준혁의 측근은 최근 최준혁이 몸살 등으로 몸이 많이 안 좋을 때가 있었는데 전지현이 이를 걱정하며 보살펴 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옆에서 하나하나 신경쓰지는 못하겠지만 사랑하는 연인인 만큼 건강상태를 걱정해주며 애정을 과시했다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최준혁은 화려한 외모와 착한 성격, 여심을 홀리는 매너까지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며 게다가 집안도 좋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동갑내기 친구인 전지현과 최준혁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최근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껴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남자친구인 최준혁은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의 외손자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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