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코리아는 신임 지사장에 김성수 전 루이뷔통 모에 헤네시, LVMH 프래그란스 브랜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디렉터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김 지사장은 미국 코넬대에서 패션 상품화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12년간 LVMH의 향수와 화장품 부문에서 한국지사장, 아시아태평양지역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최근 4년간 홍콩에서는 지방시와 겐조, 펜디, 에밀리오 푸치 등의 향수 및 화장품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신임 김 지사장은 미국 코넬대에서 패션 상품화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99년부터 12년간 LVMH의 향수와 화장품 부문에서 한국지사장, 아시아태평양지역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최근 4년간 홍콩에서는 지방시와 겐조, 펜디, 에밀리오 푸치 등의 향수 및 화장품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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