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무더위 속 산불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북서부 갈라시아 지방 캄포 라메이로에서 불을 끄려던 70대 노인이 숨져 지난주 이래 사망자 수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의 벤탈로에서도 산불이 나 고속도로 통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포루투갈에서도 5건 이상의 산불이 이어지면서 소방관 60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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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통신에 따르면 북서부 갈라시아 지방 캄포 라메이로에서 불을 끄려던 70대 노인이 숨져 지난주 이래 사망자 수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의 벤탈로에서도 산불이 나 고속도로 통행이 일시 중단됐으며 포루투갈에서도 5건 이상의 산불이 이어지면서 소방관 60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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