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딸을 5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60대 남성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이 같은 혐의로 74살 박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2005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친구의 딸 A 양을 자신의 차량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5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아버지 친구라는 핑계로 A 양의 집에 자주 드나들며 범행을 저질렀으며, 그 대가로 A양에게 용돈을 주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이 같은 혐의로 74살 박 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2005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던 친구의 딸 A 양을 자신의 차량으로 유인해 성폭행하는 등 5년 동안 상습적으로 성추행·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박 씨는 아버지 친구라는 핑계로 A 양의 집에 자주 드나들며 범행을 저질렀으며, 그 대가로 A양에게 용돈을 주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