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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귀국…"연말은 가족과 함께"
입력 2011-12-29 13:32 
이청용이 잉글랜드 진출 이후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이청용의 에이전트사는 "볼턴의 배려로 지난주에 귀국했다"며 "다음 주 출국할 때까지 가족과 함께 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 시즌 개막 직전 정강이뼈가 부러진 이청용은 내년 3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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