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베네수엘라에서 올 한 해 피살된 사람이 2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베네수엘라 범죄감시단체는 지난 일년 동안 1만9천336명이 살해됐다면서, 하루 평균 53명이 목숨을 잃은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사상 최고로 폭력적인 한 해"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베네수엘라 범죄감시단체는 지난 일년 동안 1만9천336명이 살해됐다면서, 하루 평균 53명이 목숨을 잃은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사상 최고로 폭력적인 한 해"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